탈북자 3명, 주중한국대사관 주변서 체포

2002-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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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 5명이 29일 오전 남한으로 망명하기 위해 중국 베이징 주재 남한대사관으로 가던중 3명은 중국 경찰에 의해 체포되고 나머지 2명은 달아났습니다. 내외신 보도에 따르면, 이들이 체포된 곳은 남한 대사관 정문에서 30미터 떨어진 칠레 대사관 정문 앞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체포된 사람들은 40대 부부와 10대 소녀로 이뤄진 일가족이며 이들은 남한대사관에 들어가 남한으로 망명을 요청하려 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남한정부는 3명의 체포사실이 확인될 경우 중국 정부에 이들이 의사에 반해 북한으로 강제송환되지 말도록 요청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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