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의원 탈북자 기자회견


2002.05.21

미 연방 상하원 의원 4명이 23일 워싱턴 의사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망명을 희망하는 중국내 탈북자들에 대한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이들은 에드워드 케네디 상원의원, 샘 브라운백 상원의원, 톰 데이비스 하원의원, 에드워드 로이스 하원 의원등으로 상하원 의원이 중국내 탈북자 문제와 관련해 의회차원의 기자회견을 갖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앞서 브라운백 의원은 중국내 탈북자 5명에 대한 석방을 촉구하는 결의한을 상원에 제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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