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대회 북한인사 불참
2002.05.27
남한과 일본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월드컵 축구대회에 북한측 인사들의 참석이 어려울 것이라고 남한언론이 전했습니다. 28일 < ; 월드컵 한국조직위원회 > ; 관계자는 북한의 박명철 체육지도위원장과 장웅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을 한일 월드컵대회에 초청했으나 아직까지 아무런 응답이 없다면서 이들의 참가계획이 사실상 무산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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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Radio Free Asia
남한과 일본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월드컵 축구대회에 북한측 인사들의 참석이 어려울 것이라고 남한언론이 전했습니다. 28일 < ; 월드컵 한국조직위원회 > ; 관계자는 북한의 박명철 체육지도위원장과 장웅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을 한일 월드컵대회에 초청했으나 아직까지 아무런 응답이 없다면서 이들의 참가계획이 사실상 무산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