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특사 방북 6월쯤이나 가능


2002.05.30

당초 다음달 초로 예상됐던 미국의 대북협상특사의 북한방문이 빠르면 6월 중순쯤에나 이뤄질 것으로 알려 졌습니다. 워싱턴의 한반도문제 전문가들에 따르면, 미국정부는 프리처드 특사의 방북건에 대해 관련 부처간의 내부의견 이 아직 조정되고 있어 그의 평양방문은 조지 부시 대통령의 유럽순방이 끝난 이후인 6월초나 중순 이후가 될 전망이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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