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남북관계 복원 실기 말아야

2002-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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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한일 월드컵 축구대회 기간 중 남북관계의 진전 가능성이 낮을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되는 가운데 북측이 남북관계 복원의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고 연합뉴스가 31일 보도했습니다. 연합뉴스는 남한의 한 당국자가 31일 "남북관계 진전 여부는 월드컵 대회와 거의 시기가 겹치는 북측의 매스게임 '아리랑'공연이 끝날 때 까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또 이 신문은 익명을 요청한 한 북한문제 전문가의 말을 인용, '남북이 월드컵 대회와 아리랑 공연을 각각 체제 경쟁 차원의 과시용 행사로 부각시켰던 과거의 잘못을 되풀이해선 안 된다'며 '특히 북측이 이번에도 실기하면 앞으로 남북관계 개선에 한동안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전망을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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