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 통신업체 이동통신사업 등 논의 위해 북한방문
2002.06.01
남한의 통신업체들이 북한내 이동통신 사업 추진문제를 북측과 협의하기 위해 4일 평양에 관계자들을 보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일 남한 통신업계에 따르면 에스케이 텔레콤과 삼성전자 현대시스콤 등 통신장비와 서비스 업체들의 공동사업체를 구성해 평양지역에 이동통신망을 구축하는 등 이동통신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4일과 5일 이틀동안 평양에서 북측 체신성 관계자 등을 만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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