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 중국에 구금자 인도처리요청

2002-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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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정부는 탈북자 지원활동과 관련해 중국에 감금돼있는 남한 목사, 선교사 등에 대해 인도주의적인 처리를 요청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8일 정부당국자는 중국내 감금돼있는 전명근 목사, 최봉일 목사 천기원전도사들의 신병처리와 관련해 중국 측에 여러 차례 면담하고 인도적인 처리를 당부했다면서 계속해서 외교경로를 통해 중국이 이들을 석방하거나 추방하는 등의 방법을 취해 줄 것을 요청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중국 측은 한국정부가 비정부기구활동을 억제하지 않고 있는데 강한 불만을 보이고 있다면서 지금까지 연쇄적인 탈북자 외국공관 진입사건들이 감금된 선교사들의 처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 우려되며 중국 측은 이들을 기소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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