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추가도발 대비, 한-미 군수뇌부 긴급회동

2002-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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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교전 발발 사흘째인 1일 남한 김동신 국방장관과 리언 라포트 한미연합사령관은 긴급회동을 갖고 추후 북측의 도발행위에 대해서 단호히 대처하기로 의견을 같이 했습니다. RFA 서울지국 양성원 기자가 전합니다. 김동신 국방장관과 라포트 한미연합사령관은 1일 국방부에서 긴급회동을 갖고 북한의 추가도발에 대비해 대북 정찰활동을 강화하는 등 한미연합사 차원의 군사대비태세를 강화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국방부 황의돈 대변인의 말입니다. act (황의돈) "(김동신 장관은) 북한의 추가적인 도발에 대비해서 북한의 동향을 예의 주시하면서 연합방위태세를 확립하는 것을 강조했고 라포트 장군은 이를 위해 대북 감시정찰활동을 증가시킬 것을 밝혔다." 또한 김 장관과 라포트 사령관은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는 평시 작전개념과 현행 교전 수칙을 재검토 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한편 라포트 사령관은 2일 북한의 '북방한계선 포기'주장에 대한 유엔사령부의 확고한 입장을 전달하고 장성급회담을 북측에 다시 제의하는 등 대북협의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에서 자유아시아방송 RFA 양성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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