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TSR사업 남북러 3자간 협정 필요


2002.07.16

한편 플리코프스키 특사는 러시아는 시베리아 횡단 철도 (TSR)와 한반도 종단 철도를 연결하는 사업과 관련해 "남북한과 러시아 세 나라가 상호 문서를 통해 약속해야 이 사업의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남한정부는 철도 연결 사업을 추진하는데 남북한이 먼저 문제점을 해결한 뒤, 러시아와 3자간 협의를 갖자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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