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국적 재일총련 학생 첫 입국
2002.08.15
북한 국적의 재일본 조선인총연합회 후쿠오카 조선초급학교 학생과 인솔교사 등 17명이 광복절인 15일 남한을 방문했습니다.
이들의 방한은 한국청소년문화원이 주관하는 청소년 자연체험 야영에 참가하기 위해 이뤄졌습니다.
학생들은 22일까지 부산 양산 경주일원에서 열리는 산행과 해양체험과 민속문화체험 활동에 참여하고 전통무예인 택견도 배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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