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일본, 호주 내주 대북문제 등 협의


2002.08.23

미국, 일본, 호주 3개국 외무차관들이 내주 도쿄에 모여 대북문제 등 태평양지역의 안전보장과 관련해 첫 전략협의를 갖는다고 23일 아사히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에 따르면 이번 3개국 회동은 미국의 리처드 아미티지 국무부 부장관이 내주 미국, 일본간 고위급 전략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토쿄를 방문할 때 이뤄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은 오는 28일 만나 '중국과 북한에 대한 정책, 동아시아 전체의 안전보장 문제'를 주제로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댓글 달기

아래 양식으로 댓글을 작성해 주십시오. Comments are modera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