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식량계획 사무총장, 11월 북한방문


2002.08.23

제임스 모리스 세계식량계획 사무총장이 취임후 처음으로 오는 11월 중순 북한을 방문합니다.

모리스 사무총장은 23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기자회견을 갖던 도중 북한방문과 관련한 질문을 받고, 오는 11월 둘째주 또는 셋째주에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또 구체적인 일정과 김정일 국방위원장과의 면담 성사여부 등에 대해선 대답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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