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일 첫날 평양회담서 종래입장 고수

2002-08-25
이메일
댓글
Share
인쇄

북한과 일본은 25일 평양에서 열린 외무국장급 협의에서 과거청산문제와 일본인납치의혹문제등에 대한 종래의 입장을 되풀이해 진전을 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외국통신과 일본언론들은 이날 협의에서 일본측은 일본인 납치의혹문제가 조기에 해결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확인했고 북측은 일제의 과거 청산을 위한 일본의 사죄와 배상 요구 입장을 강조했다고 전했습니다.

북측은 일본인 납치의혹에 대해 정부차원의 노력 의사를 나타냈으나 '일본인 행방불명자'의 생사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고 일본 NHK 방송은 전했습니다.

이 방송은 또 일본측은 그 밖에도 북한의 미사일 발사 실험과 작년말 동중국해에서 침몰한 괴선박 사건, 그리고 지난 70년 일본항공기 '요도호'의 북한 납치사건등도 거론했다고 전했습니다.

하고 싶은 말 (0)
Share
원본 사이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