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북 과거청산 경협방식추진

2002-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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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즈미 준이치로 일본 총리는 북한의 일제 식민지배와 전후 보상요구와 관련해 지난 1965년 남한과 맺은 한-일 청구권협정과 같은 경제협력 방식의 해결책을 검토하고 있다고 요미우리 신문이 31일 보도했습니다.

고이즈미 총리는 오는 9월17일 평양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정상회담을 하는 자리에서 이같은 입장을 전달하고 북한측의 뜻을 타진할 방침이라고 이 신문은 전했습니다.

이어 일본측은 북한이 일본과 교전관계에 있지 않았던만큼 전승국과 패전국 사이에 이뤄지는 배상이나 보상은 불가능하다고 판단하고 있다며 지난 1965년 한일 국교정상화 협상을 참고한 해결 방식을 대북 과거청산 에도 적용할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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