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경제시찰단에 김정일 측근 장성택씨
2002.09.01
오는 10월 하순경 북한의 대남 경제시찰단에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매제인 장성택 노동당 중앙위 제 1부부장 부부가 포함될 가능성이 높다고 일본의 니혼게이자이 신문이 1일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장성택씨와 그의 처이자 김 위원장의 여동생인 김경희 노동당 경공업 부장이 함께 서울을 방문할 경우 김위원장의 서울 답방 문제등이 남한측과 논의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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