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아산, 금강산 육로관광 대책마련


2002.09.01

남북간 제2차 경제협력추진위원회 합의를 계기로 현대 아산은 금강산 육로관광 대책 마련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1일 현대아산은 동해선 임시도로가 11월까지 완공되면 12월부터 금강산 육로관광이 가능해 질 것이라면서 숙박과 교통등의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현대아산은 관광객들을 실어 나를 관광버스와 이들을 수용할 숙박시설을 최대한 확충하고 당일로 금강산을 다녀오는 관광상품과 설악산과 금강산을 잇는 관광상품등의 개발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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