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단둥도 특구화 준비


2002.09.25

신의주와 압록강을 사이에 두고 있는 중국 단둥시 정부도 단둥을 행정 특별구역화할 방침인 것으로 25일 알려졌습니다.

중국 단둥시 관계자는 북한의 신의주 경제특별구역 지정과 함께 단둥 지역의 경제 발전을 위해 단둥 자체를 특별구역화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단둥시 정부는 중국 중앙정부에 특구 지정을 정식 요청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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