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백악관, 북한 핵포기않으면 대가 치룰 것


2002.10.30

미국은 북한이 핵을 포기하지 않으면 그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29일 아리 플라이셔 미 백악관 대변인은 북한경제는 그기능을 겨우 유지할수 있을 정도로 붕괴위험에 처해 있다면서 북한이 생존 가능한 미래를 확보하는 유일한 방법은 국제사회의 약속을 지키는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플라이셔 대변인은, 북한은 자신들이 치르게될 대가가 국제사회로부터의 지속적 추가적 고립이라는 점을 알고 있을 것이라고 말하고, 그러나 미국은 외교경로를 통한 사태해결을 계속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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