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월 장관, 북한의 핵 보상 다시없다
2002.10.30
미국과 호주는 29일 북한의 핵무기 계획 폐기 요구와 관련해 북한이 이를 수용한다고 해도 보상은 하지 않을 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콜린 파월 미 국무장관은 이날 워싱톤을 방문중인 호주의 외무장관, 국방장관과 가진 공동 기자회견에서 한때 미국은 북한의 협력에 보상을 제공했었지만 이러한 일은 다시 없을 것이라고 말해 94년 제네바합의에 따른 경수로 제공과 같은 반대급부가 없을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
2004 Radio Free As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