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인 서울에서 미술전시회


2002.11.28

북한에서 남한으로 온 탈북자들의 미술전시회가 서울 예총회관에서 열립니다.

남한의 통일정보센터는 28일부터 12월 1일까지 탈북자와 함께하는 통일문화대제전이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평양미술대학 출신 이건철씨와 함북 예술대학 조각가 출신 이충혁씨의 작품등 19점이 전시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댓글 달기

아래 양식으로 댓글을 작성해 주십시오. Comments are modera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