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유엔사, 북한이 참여 배제하면 남북교류 차질

200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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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유엔군 사령부는 군사분계선 통과 문제와 관련해 북한이 계속 유엔사의 승인을 배제하려 할 경우 남북 교류사업이 지장을 받을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판문점 장성급 회담 유엔사 대표인 제임스 솔리건 미군 소장은 28일 용산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그같이 말하고, 정전협정에 따라 군인 뿐 아니라 민간인도 비무장지대에 들어가거나 군사분계선을 넘으려면 사전에 유엔사령관의 허가를 얻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 북한의 태도 변화가 없는 한 이르면 다음주에 남북간 철도, 도로연결 작업이 시작될 때 차질이 생길 것이라면서, 이렇게 되면 실질적으로 남북 교류협력에도 제대로 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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