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통일, 핵문제 해결 위한 설득노력 필요

2002-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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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 정세현 통일부장관은 29일 북한의 핵문제와 관련, 남한은 북한이 올바른 선택을 하도록 노력해야하며 대북 퍼주기 논쟁은 종식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정 장관은 이날 북한농업생산기반공사와 관련한 경기도 학술회의에 참석해 '최근 불거진 북한 핵문제를 슬기롭게 대처하지 못하면 한반도의 위기상황이 재연될 가능성이 있다'면서 '북한에 대한 강경대응보다는 꾸준한 대화와 접촉을 통해 북한이 핵개발을 포기하도록 유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정 장관은 또 '남북한이 경제협력사업을 통해 군사적 긴장완화 뿐만 아니라 북한을 개혁과 개방사회로 이끌어내는 역할을 하고 있다'며 '특히 개성공단을 개발해 앞으로 9년간 운영할 경우 남북한 모두에 큰 이익을 안겨다 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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