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내년부터 평양에 이동전화 서비스

2002-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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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내년부터 평양시를 대상으로 유럽형 이동전화 방식인 GSM방식의 이동전화 서비스를 시작해, 오는 2004년까지 북한 전역으로 확대한다는 내용의 이동전화 서비스 계획을 발표했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16일 보도했습니다.

이 통신은 이동전화 서비스 초기에는 평양에서 약50 킬로미터 이내 지역을 대상으로 제공되며, 최고 40만 가입자를 수용할 수 있다고 전하고, GSM방식으로 구축될 네트워크는 2년 안에 전국적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신화통신은 그러나 가입자들이 국내통화는 500달러, 국제통화는 750달러의 초기비용을 내야하고, 외국인의 경우 월 임대료 50달러 등 높은 요금을 부담해야 하기 때문에 앞으로 서비스 전망은 의문시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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