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북한 핵문제 평화적 해결


2002.12.16

남한 청와대 박선숙 대변인은 16일, 북한 핵개발 문제와 관련해, 남한정부는 한-미-일 공조를 튼튼히 함으로써 북한 핵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선숙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김대중 대통령은 지난 주말 미국과 일본의 정상들과 전화통화를 갖고, 북한 핵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해야 한다는 점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한-미-일 공조를 통해 이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기로 합의했다'고 말했습니다.

댓글 달기

아래 양식으로 댓글을 작성해 주십시오. Comments are modera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