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교수들, 한미 대북공조에 다소 우려표명

200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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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일본의 일부 교수들은 김대중 정부의 대북포용 정책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은 밝힌 노무현 후보가 19일 남한의 새 대통령에 당선됨에 따라 앞으로 한-미간의 공조가 원만히 이뤄지지 않을 수도 있다는 우려를 나타냈다고 남한 언론이 20일 전했습니다.

이즈미 하지메 시즈오카 협립대 교수는 일본 텔레비젼에 출연해, 미국과 북한이 다툼이 있을 경우 양자를 중재할 수 있다는 노무현 당선자의 입장은 북.미간의 등거리 외교를 하겠다는 것으로 해석된다면서 이는 미국이 염려할수 있는 부분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는 것입니다.

또 오코노기 마사오 게이오대 교수도 앞으로 미국이 북한의 핵을 포기시키기 위한 압력행사를 위해 남한의 공조를 요구할 경우 남한이 충분히 따라갈 수 있을런지가 의문시 된다면서 한미간의 외교갈등 가능성을 전망했다고 남한 언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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