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정부 북 핵사태 주도적 역할


2002.12.26

남한 정부는 북한의 핵 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해 남한이 주도적으로 나설 방침을 정했습니다.

김대중 대통령은 26일 외교안보 관계장관 회의에서 북한의 핵 문제와 관련해 한 미 일 3국간의 공조와, 중국과 러시아 유럽연합과의 협력을 강화해 국제적인 협력을 확보함으로 남한 정부의 입장이 더욱 강화 되도록 노력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임성준 외교안보 수석은 외교안보회의가 끝난 뒤 북한 핵문제 해결을 위한 정부의 대응방안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k122602-cut1:한반도 문제가 우리가 가장중요한 당사자이기 때문에 우리 정부의 주도적 역할은 계속 강화 되어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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