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북 주재 대사관 보류

2002-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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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는 북한 핵문제로 인해 북한에 대사관을 개설하려던 계획을 보류하고 향후 외교적 관계확대도 유보한다고 27일 말했습니다.

알랙산더 다우너 호주 외무장관은 이날 미국 ABC 방송과 가진 회견에서 호주가 평양에 대사관을 개설할 경우 북한측에 잘못된 메시지를 전달할수 있다며 그같이 밝혔습니다.

다우너 장관은 북한이 시인한대로 우라늄 농축 능력을 갖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면 이는 기본합의를 위반한 것이므로 북한과 외교관계 구축을 계속하는 것이 옳은 일이라고 생각치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호주는 북한과 외교관계 확대를 위해 오는 2003년 7월까지 평양에 대사관을 개설할 예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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