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외무상 방콕 방문

200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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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백남순 외무상이 오는 29일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개최 되는 ARF, 즉 아세안지역안보포럼 외무장관회의에 참석하기 전 태국을 공식방문 하기 위해 7월24일 일요일 오전 9시40분 태국항공편으로 방콕에 도착한다고 태국외부부가 언론사에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습니다.

이 보도 자료에 의하면, 백남순 외무상은 도착 당일 오후 6시30분 깐타티 숲파몽컨 북한.태국 외무장관 회담을 가지며 이어 저녁 만찬이 이어진다고 밝혔고 , 다음날 25일 월요일 오전 11시 수상관저에서 탁시 시나왓 총리를 만난다는 것입니다.

태국은 탁신 태국총리와 백남순 북한 외무상과의 회담에서 북한이 북핵관계를 다루는 6자회담에 나오기로 한 것을 환영할 것이며 한반도의 안전과 더 나가 세계안보에 관한 이해관계를 논의 할 것이며 또한 태국은 한반도 안정을 위해 어떠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한 표명이 있을 것이라고 태국의 외무부 관리가 밝혔습니다 .

또한 태국은 백남순 북한 외무상과의 이번 회담에서 태국과 북한 수교 30주년을 맞이하여 다각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한다는 원칙하에 있으며 태국의 깥타티 외무장관이 이에 일환으로 금년 8월말 평양을 방문해 줄 것을 요청한 북한의 초청을 받아드리기로 했다고 이 보도 자료에서 또한 밝혔습니다 .

북한의 백남순 외무상은 26, 27일 양일간 이 곳 태국에서 휴식을 취한 다음 태국항공편으로 라오스의 비엔티안에 도착할 예정이며 이 회담에 참석하는 남한의 반기문 외무장관이 이미 남한언론과 기자브리핑을 통해 밝힌 바 있듯 북한이 6자회담에 나가기로 결정한 후 처음으로 남 .북한 외무장관 회담을 갖게 될 것으로 전망되어 언론의 최대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방콕-이동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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