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요약 - 2/9/05

2005-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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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 축구팀, 쿠웨이트에 승리

한편 남한 축구대표팀은 같은 날 서울에서 열린 쿠웨이트와의 아시아 최종예선 A조 첫 경기에서 2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남한은 이로써 A조에서 1승을 먼저 챙기며 승점 3을 확보해 조 선두로 나섰습니다.

일 납치 피해자 유골관련 반박문 북한에 전달

일본 정부는 북한에 의한 납치피해자인 요코다 메구미의 유골을 가짜로 판단한 일본 측 감정결과가 타당하다는 내용의 반박문을 이번 주 북한에 보내기로 했다고 현지 언론이 9일 전했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일본 정부 대변인인 호소다 히로유키 관방장관은 8일 기자회견에서 감정결과가 옳다는 사실을 과학적으로 입증하는 반박문을 이번 주 안에 전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정부의 이 같은 발표는 북한 측이 일본 정부의 감정결과를 날조라고 주장한 데 대한 대응조치입니다.

북, 만경봉호 선박보험 가입 추진 중

북한이 일본 니가타 항에 입항하고 있는 만경봉호에 대한 선박보험 가입을 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일본 NHK방송이 9일 보도했습니다.

NHK방송은 북.일 관계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북한 당국이 만경봉호를 중국계 보험회사의 선박보험에 가입시키기로 결정하고 마무리 절차를 밟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남한 의원들 ‘개성포럼’ 창립

남한의 국회의원들이 개성공단 활성화를 위한 연구단체 ‘개성포럼’을 이달 말 창립해 정책적, 제도적 지원방안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이와 관련해 남한 여당인 열린우리당 김교흥 의원은 9일 개성공단의 성공을 위해 이달 말 의원연구단체로 이 포럼을 창립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2월 이후 남북대화 재개 가능성”

북한이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생일인 2월 16일 이후 본격적으로 남북대화 재개에 나설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습니다.

남한 세종연구소의 정성임 객원연구원은 한 기고문을 통해 북한이 경제협력 확대를 위한 남북 당국간 회담을 재개할 가능성이 크다며 그같이 전망했습니다.

그는 북한이 신년사에서 농업증산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한 점을 지적하며 이를 위해서는 비료와 농약이 필요하기 때문에 남북 장관급 회담의 조속한 개최에 동의할 가능성이 크다고 강조했습니다.

부시 미 대통령, 중 후진타오에 ‘북핵 시급’ 친서

부시 미국 대통령은 마이클 그린(Michael J. Green)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아시아 국장을 통해 후진타오 중국 주석에게 북한 핵문제의 시급성을 강조했다고 9일 미 뉴욕타임즈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그린 국장이 북한의 핵물질 수출 가능성을 보여주는 자료를 중국 측에 제시하면서 북한이 핵무기 개발 계획을 포기하도록 외교적 압박을 강화해주도록 촉구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신문은 미국의 한 고위 당국자의 말을 인용해 중국 측이 북한 핵물질 수출에 대한 과학적인 미국 측 증거의 양에 대해서 놀라는 눈치였다고 덧붙였습니다.

북한 화물선 흑해서 조난 선원 2명 실종

북한 화물선이 8일 터키 북부 흑해 상에서 눈보라로 조난해 시리아인 8명과 이집트인 3명으로 구성된 선원들 중 2명이 실종됐다고 터키 관리들이 밝혔습니다.

터키 해안 경비대는 나머지 선원 9명은 구명보트를 타고 탈출해 이들은 출동한 터키군 헬기 2대에 의해 구조됐으며 실종된 2명도 계속 수색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부시, 이란에 핵개발 말라 경고

미국의 부시 대통령은 이란에 대해 핵무기를 개발하지 말 것을 강력히 경고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9일 알렉산더 크바스니에프스키(Alexander Kwasniewski) 폴란드 대통령을 백악관에서 접견한 자리에서 이란이 핵무기를 보유하는 것은 세계를 불안정하게 만들 것이라며 이같이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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