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요약 - 2/19/05

2005-02-19
이메일
댓글
Share
인쇄

남북 합작 농장 협의 지연

북한의 핵무기 보유 선언으로 남한 경기도가 추진 중인 남북합작 농장 조성 사업이 실무협의부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9일 남한 연합뉴스는 경기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경기도 측이 당초 이달 말 경에 합작농장 조성사업 협의를 위해 북측과 실무접촉을 가질 예정이었으나 북한의 핵 보유 선언으로 지연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손학규 경기도지사는 지난 1월 북측에 남북합작 벼농사 시범농장 조성을 제안한 바 있습니다.

러시아 “중, 북한과 북핵 문제 협의 중”

러시아는 북한 핵문제와 관련해 중국 및 북한과 정기적으로 협의하고 있다고 이고르 로가체프(Igor Rogachev) 중국주재 러시아 대사가 18일 밝혔습니다.

로가체프 대사는 이날 이 같이 밝히고 지난 주 세르게이 라브로프(Sergei Lavrov) 러시아 외무장관이 리자오싱 중국 외교부장과 전화통화를 갖고 6자회담 문제 등에 논의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러시아 의원 “미, 대북 압박 효과 없다”

콘스탄틴 코사체프(Konstantin Kosachev) 러시아 하원 국제관계위원장은 18일 미국이 북한을 압박하는 정책은 아무 효과가 없다고 말했다고 러시아의 리아-노보스티 통신이 전했습니다.

코사체프 위원장은 이날 이 같이 밝히고 러시아 측은 오는 24일로 예정된 러시아-미국 정상회담에서 미국 측에 신중하게 북한을 대하도록 설득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IHT “중, 대북외교 치중은 꺼려”

중국 지도부는 중국이 많은 것을 걸고 북한과의 외교에 치중하는 것을 꺼리고 있다고 인터내셔널 헤럴드 트리뷴이 19일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중국이 북한의 핵 위협을 종식시키는 역할을 함으로써 세계 외교무대에서 큰 승리를 거둘 것처럼 보이지만 막상 중국 정부 내에서는 이 같은 낙관론이 동조를 얻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남 야당대표, 방미 추진

남한의 야당인 한나라당의 박근혜 대표가 다음 달 중순 경 미국방문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9일 남한 언론에 따르면 박 대표의 한 핵심측근은 박 대표가 3월 중순 경 1주일 정도 일정으로 미국방문을 추진 중이라며 방문이 이뤄지면 미 행정부와 의회 지도자들을 만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하고 싶은 말 (0)
Share
원본 사이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