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요약 - 3/27/05

2005-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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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북 식량난 연구 사업 추진

남한의 과학기술부는 27일 남북한 과학기술 공동 연구 과제를 공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모에는 북한의 식량난 연구와 남북 학술 정보 자료 수집, 그리고 인력과 학술정보 교류 등의 과제가 포함됩니다.

과학기술부는 올 한 해 동안 남북 과학기술 협력사업에 6억5천만 원, 미화로 약 65만 달러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과학기술부측은 예산규모가 작은 이유는 남북 협력사업이 정치적인 영향을 받아 도중에 중단되는 사례가 종종 발생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이번 공모에서 획기적인 과제가 접수되면 내년 이후에도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예산을 크게 늘릴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노무현 남한 대통령, “한일 정상회담 취소할 이유 없다”

노무현 남한 대통령은 금년 상반기로 예정돼 있는 고이즈미 준이치로 일본 총리와의 회담을 굳이 취소할 이유가 없다고 27일 말했습니다.

노 대통령의 이 같은 발언은 독도 영유권 분쟁과 일본 역사교과서 왜곡 문제 등으로 남한과 일본간의 긴장이 고조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당초 예정대로 한일정상회담을 성사시키겠다는 뜻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앞서 한일 양국은 지난해 제주도 정상회담에서 매년 두 차례 양국을 오가며 정상회담을 갖기로 합의한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해 12월에는 일본 가고시마에서 양국 정상회담이 있었고, 올 상반기에는 고이즈미 총리가 남한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돼 왔습니다.

개성공단 입주기업 대표자회의

개성공단에 입주한 남한 기업 15개 업체 대표들이 28일 공단에서 인원과 물자의 공단 내 출입 간소화와 기반설비 조기 구축, 그리고 북한 근로자 선발 방안들을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7일 개성공단관리위 &# xAD00;계자는 이번 회의에서는 공단 내 기업 운영상의 애로점과 건의사항등도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공단 시범단지에 입주한 15개 남한 업체 중 주방기기 생산업체인 리빙아트와 반도체 부품용기를 생산하는 에스제이테크, 삼덕통상, 신원 등 4개 업체는 공장을 이미 준공했고 이중에 리빙아트와 신원은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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