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모음 - 8/21/05


2005-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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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내 탈북자수 크게 줄어

지난달 중국 내 탈북자 등 북한 주민 숫자를 조사한 결과, 지난 1999년 조사 때 30만 명으로 추산됐던데 비해 10분의1 수준인 3만-5만 명 정도인 것으로 추산된다고 법륜스님은 전했습니다.

법륜스님은 미국 정부 관계자과 미국의 북한인권단체 관계자들을 만나 이 같은 숫자를 비롯해 탈북자와 북한 관련 ’최신 실지 정보’를 설명하고 “객관적 정보에 근거한 정책과 대책”을 촉구했다고 전했습니다

반기문 외교장관 워싱턴 방문

남한의 반기문 외교장관이 20일 워싱톤을 방문했습니다. 반 장관은 이번주 워싱톤에서 콘돌리자 라이스 국무장관과 크리스토퍼 힐 차관보와 만나 북핵문제에 관한 6자회담 내용과 방향등을 조율합니다.

연 합뉴스에 따르면 반 장관은 “한반도 평화협정 체결과 평화체제 구축 문제는 6자회담에서 논의할 성격이 아니”라고 말하고 “관련 당사국들이 6자회담과는 별도로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포럼, 즉 토론장에서 이 문제를 논의하자‘고 북한측에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주 17일 미국 국무부의 크리스토퍼 힐 차관보가 워싱톤의 한 강연에서 밝힌 내용과 같습니다.

반 장관을 수행하고 있는 남한측 6자회담 수석대표인 송민순 외교 차관보도 “베이징 회담때 평화협정 문제를 별도의 포럼에서 논의하자는 얘기를 남한측이 상당히 적극적으로 거론했다” 면서 “북측도 그런 생각을 갖고있는것 같았다”고 연합뉴스에 전했습니다.

영변 원자로 재가동 - 아사히 신문

북한이 지난달 말 베이징에서 6자회담이 시작되기 전에 영변에 있는 원자로를 재가동했다고 21일 일본의 아사히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아사히 신문은 미국정부 고위 관계자와 6자회담 소식통들을 인용해서 전한 소식에 따르면 “영변 핵시설을 감시하고 있는 미국 정찰위성은 6자회담이 시작되기 전에 핵시설 보일러에서 수증기가 나오는 것을 확인했다”는 것입니다.

또 영변에서 건설중인 5만 킬로와트급 원자로 주변에서도 도로에 자갈을 까는 공사가 포착됐다고 전했습니다. 영변 원자로에서는 지난 3월말부터 4월초 사이에 가동이 중단된 뒤 보일러에서 수증기가 나오지 않았었다고 이 신문은 전했습니다.

북한 최초 '평양 비지니스 스쿨' 첫 졸업생 배출

영국의 파이낸셜 타임즈는 19일 북한 최초의 사립 경영학교인 ‘평양 비즈니스 스쿨’이 최근 30명의 첫 졸업생을 배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학교는 스위스 정부 산하기구인 개발기업청의 지원으로 설립됐는데요, 스위스와 스웨덴 합작의 중기계 회사인 ABB의 평양지사 대표인 펠릭스 앱트가 학장을 맡았습니다. 앱트 학장은 이 학교의 목표가 “북한의 경제발전을 돕고, ABB 평양지사에서 일할 인재를 발굴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화물선 수색 해상합동 훈련 실시

미국이 주도하고 있는 대량살상무기 확산방지구상에 따라 화학물질을 싣고가는 화물선을 추적해 물질을 압수하는 해상합동 훈련이 지난주 남중국해에서 실시됐습니다.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닷새동안 싱가포르 북동쪽 해상에서 실시된 이번 합동훈련에는 미국 일본 영국 호주 러시아 싱가포르 등 13개국에서 2천명이 동원됐습니다.

훈련에 참가한 요원들은 외국 군사 참관인들과 언론인들에게 공개된 이번 훈련이 대량살상무기에 사용될수 있는 원료의 밀수를 차단하는데 국제협력이 얼마나 중요한 지를 보여주었다고 강조했습니다.

김대중 전 남한 대통령, 12일 만에 퇴원

김대중 전 남한 대통령이 21일 병원에서 12일간의 치료를 마치고 퇴원했습니다. 김 전 대통령은 지난 10일 폐렴 증상으로 입원했었습니다.

김 전 대통령의 비서관은 김 전 대통령은 재발방지와 기력 회복을 위해 당분간요양을 취하면서 약물치료를받아야 한다“고 남한 언론에 전했습니다.

중-러 합동군사훈련 착착 진행

중국과 러시아의 사상 첫 합동 군사훈련인 ‘평화의 사명 2005’가 21일 이틀째 실전 훈련을 실시하는 등 예정대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블라디보스토크에서의 도상훈련을 끝낸 중-러 합동훈련 총 지휘부는 훈련개시 4일째인 21일 중국으로 훈련장소를 옮겨 산둥에서 강도 높은 실전을 실시했다고 중국언론들이 전했습니다.

중-러 합동군은 20일 산둥성 칭다오에 있는 북해함대 사령부에서 량광례 중국 인민해방군 총참모장의 참관아래 2단계 실전훈련에 돌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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