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모음 - 10/16/05


200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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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독감이 전세계적으로 퍼지고 있는 가운데, 남한 정부는 새로운 전염병에 대한 대책마련에 나섰다는 소식입니다. 일본 내 조총련이 일본 경찰의 최근 조총련 간부 두 명을 검거한데 대해 항의했습니다. 미국의 신임 주한대사가 서울에 도착했습니다.

남한 정부 조류독감 대책 강구

조류독감이 전세계적으로 퍼지고 있는 가운데, 남한 정부는 새로운 전염병에 대한 대책마련에 나섰다는 소식입니다.

남한 정부는 조류독감과 같은 새 전염병이 발생할 경우 이를 빠른 시일 안에 알아낼 수 있는 체계를 만들기로 했다고 남한 언론이 16일 전했습니다. 또 신종 인플루엔자를 실험할 수 있는 시설을 늘리고, 전염병 매개체에 대한 방제작업에도 힘쓰기로 했습니다.

특히 신종 인플루엔자에 대비한 백신과 치료제를 확보하는데도 역점을 두기로 했습니다. 또 새 전염병이 돌았을 때 환자들을 격리 수용할 수 있는 병상도 크게 늘리기로 했는데요, 2007년까지 모두 4백개를 더 확보한다는 계획입니다.

현재 남한은 격리 병상이 270개에 불과합니다. 일본의 1천7백, 대만의 3백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버시바우 주한 대사 서울 부임

미국의 신임 대사가 서울에 부임했다는 소식입니다. 러시아 대사를 지냈던 알렉산더 버시바우 주한 대사는 16일 인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지난 4월 크리스토퍼 힐 대사가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로 영전하면서 자리가 비어 있었습니다.

버시바우 대사는 한국과 미국간의 동맹은 가장 중요한 양자관계중의 하나라고 강조하고 미국과 한국은 많은 역사를 서로 나누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버시바우 대사는 또 이번 주 20일 럼즈펠드 국방장관이 한미연례안보협의회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에 온다는 것과 또 다음 달에는 조지 부시 대통령이 APEC, 즉,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담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하게 될 것이라는 소식도 전했습니다.

남한 3년 안에 개성공단에 공장 입주

남한이 3년 안에 개성공단에 공장 천개정도를 입주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남한 언론이 전한 바에 따르면 정 장관은 그 같이 말하고 내년 말까지는 300개 업체를 개성공단에 들어가게 하겠다고 설명했다고 합니다. 현재 개성공단에 입주한 남한기업은 불과 15개 업체입니다.

정 장관은 지난 6월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과 만났을 때 김 위원장이 ‘개성공단에 노동자가 부족하면 군인들의 옷을 벗겨서라도 집어넣겠다’ 고 말했다고 합니다.

미국, 일본에 기지 반환 합의

미국은 주일 미군 재배치와 관련해서 일본 오키나와 현에 있는 후덴마 비행기지 이전문제가 해결되면 같은 현에 있는 군항과 군수보급기지를 일본에 돌려주겠다고 합의했습니다.

미국과 일본은 현재 학교와 주택가에 근접해서 사고가 잦은 미 해병대의 후덴마 비행기지를 현내의 다른 곳으로 이전하는 문제를 논의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새로 이전할 해안 지역에 천5백미터의 공항을 건설하도록 하자는 것인데 일본은 해안 매립이나 환경 문제 때문에 부상식 다리를 건설하자고 맞서고 있다고 합니다.

16일 일본 요미우리 신문 보도에 따르면 이 후덴마 비행기지 이전 문제가 원활하게 해결되면 미국은 오키나와 현 내의 나하 군항과 마키미나토 보급기지를 일본에 반환하겠다는 것입니다.

일본은 나하 시가 경제활동이 활발한데, 미군 기지로 사용됨에 따라 도시를 효과적으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나하 군항을 반환해 줄것을 요구해 왔습니다. 여하튼, 양측은 이 문제를 빨리 매듭짓기위해 합동조사단을 구성해 19일까지 현지 조사를 실시할 것이라고 합니다.

파키스탄 지진 사망자 4만 명 가까이 늘어

8일전 파키스탄에서 일어난 강력한 지진으로 사망한 사람들이 4만명 가까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파키스탄 정부는 현재 지진 피해지역인 카슈미르 지방의 기온이 내려가고 폭우가 내리면서 사망자는 더 많이 늘어나게 될 것이라고 15일 전했습니다.

파키스탄 정부가 집계한 사상자 수는 현재 3만8천여 명이 숨지고 6만 2천여 명이 부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국 우주선 17일 귀환 할 듯

중국의 두 번째 유인 우주선 ‘선저우’ 6호가 우주 궤도를 나흘째 돌고 있다고 중국 언론이 전했습니다.

신화통신은 베이징 우주비행통제센터가 16일 회의를 열어 우주선의 귀환 시간을 결정할 것이라면서 주착륙장이 있는 네이멍구 자치구 중부 초원지방의 기상상태가 비교적 좋아, 원래 계획대로 17일 귀환할 가능성이 높다고 이날 전했습니다.

우주인 두 사람이 탑승한 선저우 6호는 현재 지구를 70바퀴 정도 돌았으며 우주과학에 관한 정보를 대량으로 수집한 것으로 중국 언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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