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모음 - 05/02/06

2006-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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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의 인권대사가 오는 9일 노르웨이에서 열리는 북한인권 난민문제 국제회의에 참석합니다.

남한 인권대사 노르웨이 북한인권대회 참석

남한의 인권대사가 오는 9일 노르웨이에서 열리는 북한인권 난민문제 국제회의에 참석합니다.

2일 남한 외교부는 박경서 인권대사와 노르웨이 주재 김영석 대사가 이 회의에 참석해 북한 인권과 탈북자 문제에 대해 남한 정부의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남한 정부가 북한인권 국제회의에 정부 관계자를 공식적으로 파견하는 것은 처음 있는 일입니다.

9일부터 사흘동안 노르웨이 베르겐에서 열리는 이번 회의는 일본 남한 체코등을 거쳐 일곱 번째 열리는 국제 북한인권회의로서 미국 영국 스웨덴 등의 정부 민간 단체들이 참여하며 특히 유엔의 ‘비팃 문타폰’ 북한 인권특별보고관도 참석합니다.

남한 국립의료원 탈북자 진료센터 개소

남한의 국립의료원이 2일 탈북자들을 위한 진료소를 열었습니다.

국립의료원은 오랜 도피생활에서 얻은 탈북자들의 질환을 진료소에서 거의 무료로 진료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의료원은 또 탈북자들과 전화상담을 통해 이들의 질병관리와 질병 예방교육도 함께 펴나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크리스 힐, 북한계좌 계속 조사

미국의 고위 관리는 각종 불법 행위를 저지르고 있는 북한의 해외 은행 계좌에 대해 계속 조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북한핵문제에 대한 6자회담 미국측 수석대표인 크리스토퍼 힐 국무부 차관보는 2일 워싱톤에서 열린 한반도 문제 토론회에서 북한의 불법행위를 막기위한 미국의 조치는 핵문제를 풀기위한 회담과는 상관이 없는 일이라면서 그 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불법 행위에 연루돼있는 동시에 핵물질을 생산하고 있는 나라라면 그 나라의 외부 은행계좌가 조사의 대상이 되는 것이 놀랄 일이 아니라면서 그 같이 말했습니다.

북한 불법행위로 매년 5억달러 벌어들여 -전 미국관리

북한이 마약과 가짜담배 밀매와 미사일 수출등 불법 행위로 매년 벌어들이는 외화는 4억 5천만 달러에서 5억 5천만달러 가량 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국 국무부의 전 자문관인 데이비드 애셔 씨는 1일 워싱톤에서 열린 한 토론회에서 북한 군부와 정보기관이 최소 2개의 공장에서 가짜 외국담배를 제조하고 있으며 핵탄두를 장착할수 있는 BM-25 미사일 18기를 이란에 팔았다는 언론보도를 인용하면서 그 같이 주장했습니다.

그는 북한 마약의 제일 큰 시장은 중국이며 그 다음은 러시아의 극동지역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일 주일미군 재편 합의

미국과 일본은 일본에 주둔하고 있는 미군을 앞으로 수년내에 재편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미국과 일본의 국방 외무장관들은 1일 워싱톤에서 미일 안전보장협의위원회 회의를 갖고 그 같이 합의하고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의 일본 자위대의 역할을 확대하고 양국간의 군사동맹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날 합의에 따라 2천8년에는 미 육군 제1군사령부를 일본 가나가와 현 자마기지로 옮기게 되며 미 공군의 오카나와 후텐마 비행장은 2천14년까지 오키나와 슈와브 기지 연안으로 이전됩니다.

중국, 일본인 납치자문제 해결위해 노력할 것

중국은 일본인 납치자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의 탕자쉬안 외교담당 국무위원은 2일 베이징을 방문한 일본 자민당의 ‘다케베 쓰토무’ 간사장과 만난 자리에서 다케베 간사장이 납치문제 해결에 중국의 협력을 요청하자 그 같이 말했다고 일본 언론이 전했습니다.

다케베 간사장은 이날 탕자쉬안 국무위원과의 면담에서 일본인 납북자 요코다 메구미의 모친 사키에씨가 최근 미국의 조지 부시 대통령을 면담한 사실을 거론하면서 그 같이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브라운백 의원, 탈북자 면담한 부시대통령 극찬

미국 연방상원의 중진인 샘 브라운백 상원의원은 조지 부시 대통령이 최근 요코다 메구미의 모친과 탈북자들을 면담한데 대해 박해를 받고있는 수백만 북한인들에게 희망을 주었다고 말했습니다.

브라운백 의원은 부시 대통령의 면담은 북한내 일반국민은 물론 정치범수용소에서 고통을 받고있는 북한인들과 피난처를 찾으려는 사람들에게 포기하지 말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주었다고 1일 보도문을 통해 말했습니다.

북한, 위태로운 국가 세게 14위

북한이 정치 경제 군사등 여러 분야에서 세계 14위로 위태로운 국가라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미국의 국제문제 전문지 ‘포린 폴리시’와 평화운동 민간단체인 ‘평화기금’ 이 최근 공동으로 발표한 보고서에서 북한은 148개국 가운데 14번째로 위태로운 국가로 올랐습니다.

위태로운 국가의 순위는 정부의 통제력과 정권의 정당성 그리고 국내치안 능력과 국민 기초생활 혜택등을 바탕으로 국가별 점수를 산출해 매긴 것입니다.

중국 남방항공, 베이징-평양 노선 운항 개시

베이징과 평양간의 항공 운항편이 하나 더 늘어났습니다.

중국 남방항공은 5월 1일부터 평양 베이징 간의 왕복 정기 운항을 시작했다고 중국의 신화통신이 이날 전했습니다.

남방항공은 매주 월요일 수요일 목요일 베이징과 평양을 왕복할 예정인데, 지금까지는 북한의 고려 항공만이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토요일 주 3회 운항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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