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모음 - 05/28/06<?h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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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78년 북한에 납치된 김영남씨의 어머니도 28일 일본을 방문했습니다. 김 씨의 어머니 최계월씨는 일본인 납치 피해자 요코다 메구미의 가족과 만납니다. 납치당시 고등학생이었던 김영남씨는 요코다 메구미씨와 북한에서 결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납북 피해자 김영남 모친 일본 방문

지난 1978년 북한에 납치된 김영남씨의 어머니도 28일 일본을 방문했습니다. 김 씨의 어머니 최계월 씨는 일본인 납치 피해자 요코다 메구미의 가족과 만납니다. 납치당시 고등학생이었던 김영남씨는 요코다 메구미씨와 북한에서 결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계월 씨는 또 오는 29일 일본 국회의 납치문제 특별위원회가 주최하는 청문회에서 남한의 납북자 피해 실태에 대해 증언할 예정입니다.

최 씨는 출국에 앞서 기자들에게 아들을 한번 만나는 것 말고는 소원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남한, 지진 피해 인도네시아에 의료반 급파

27일 인도네시아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28일 현재 사망자수가 4천명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인력과 물자가 턱없이 부족해 생존자들의 구조작업은 더디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남한 정부는 지진 피해 지역에 150명의 한인 교포가 살고 있지만, 아직까지 특별한 인명피해가 보고되지는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남한 정부는 의료진과 구조대원을 포함해 모두 19명으로 구성된 긴급 구호반을 급히 보냈습니다. 또 10만 달러 상당의 긴급 의약품도 항공편으로 보냈습니다. 남한 정부는 피해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고 현금과 담요, 식량 등 구호물자를 추가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미국과 중국, 영국도 긴급 구호자금을 보내기로 했고, 일본과 말레이시 등은 긴급 구호반을 인도네시아에 급파했습니다.

남북, 내금강 관광 공동답사

그 동안 금강산 관광에서 빠져있던 내금강 지역이 올가을부터는 관광객들에게 공개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남한의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과 북한의 전금률 조선아시아태평양 평화위원회 서기장 등 남북한 관계자가 30여명은 27일 금강산 내금강 관광을 위한 공동 답사했습니다.

현정은 회장은 가을까지 관광이 가능하도록 북측과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동답사는 금강산 관광이 시작된 지 8년만의 일로, 그동안 북측은 보안상의 이유로 내금강 공개를 꺼려왔습니다.

남북 29일 김대중 전대통령 방북

남북한은 김대중 전 남한 대통령의 북한 방문을 논의하기 위해 29일 개성에서 두 번째 실무접촉을 갖습니다.

남북은 이번 실무접촉에서 구체적인 방북 시기와 경로 그리고 방북단의 규모 등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앞서 양측은 지난 16일 가진 1차 실무접촉에서 김 전 대통령 일행이 6월 하순 3박4일 일정으로 평양을 방문하기로 합의했었습니다.

“미국, 탈북자 많이는 수용 못할 것”

미국의 인권단체 ‘국제난민’의 조엘 차니 부회장은 미국정부가 탈북자들을 많이는 수용하지 못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차니 부회장은 28일 미국의 소리 방송과의 회견에서 탈북자들의 신원확인이 어려워 난민지위를 부여하는데 큰 걸림돌이 되고 있다며 그같이 말했습니다.

차니 부회장은 또 남한이 전반적으로 탈북자들에게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고 있는 만큼, 미국도 그런 방향을 우선적으로 지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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