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모음 - 06/25

2006-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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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4차 남북한 이산가족의 3회 차 상봉이 25일 금강산에서 시작됐습니다.

남북이산가족 3회 차 상봉 금강산에서 실시

제 14차 남북한 이산가족의 3회 차 상봉이 25일 금강산에서 시작됐습니다.

6.25 한국전쟁 56주년을 맞는 이날 남한의 이산가족 414명은 북측 가족 100명과 단체 상봉을 가졌습니다.

이들은 26일에는 가족별로 개별상봉을 한 뒤 27일에는 작별 상봉을 하게 됩니다.

반기문 장관, 26일 중국 방문

남한 외교부 장관이 26일 중국을 방문해 북한의 미사일 발사 움직임에 대해 중국의 대북 설득을 요청할 예정입니다.

남한의 반기문 장관은 24일 유엔인권이사회 창립총회를 마치고 귀국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유럽 각국의 외교관계자들이 북한의 미사일 움직임에 상당히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면서 이문제 해결에 중국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중국이 적극 나서줄 것을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반 장관은 남한 정부가 북한의 미사일 발사 의도와 발사 여부와 관련해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으며 미국 등과도 정보를 교환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일본, 북한 미사일 발사 시 모든 옵션 고려

일본은 북한이 장거리 미사일을 발사하면 강력한 경제 제재 등 모든 대처방안을 고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소 다로 외상은 25일 일본 NHK 방송과의 회견에서 북한이 미사일 발사를 강행하면 일본은 대북 식량, 석유 지원의 중단 등, 제재조치를 강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날 러시아 방송은 아소 외상이 북한 미사일 발사에 필요한 액체 연료가 주입됐다는 정보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뉴질랜드, 북한에 미사일 움직임 우려 전달

뉴질랜드 정부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 움직임과 관련해 북한 정부에 심각한 우려를 전달했습니다.

뉴질랜드의 ‘제인 쿰즈’ 신임 북한주재 대사는 신임장 제정차 최근 평양을 방문해 김영남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만나 그 같은 우려를 전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쿰즈 대사는 이에 대해 북측 관리들은 발사가 임박했는지 여부에 대해 시인도 부인도 하지 않았고 말했습니다.

부시대통령, 북 미사일 요격지시 태세-미 언론

미국의 조지 부시 대통령은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할 경우 요격 지시를 할 태세가 돼 있다고 미국 언론이 24일 전했습니다.

워싱턴 타임즈 신문과 UPI 통신은 이날 부시대통령의 국가안보보좌관의 말을 인용해 부시대통령은 필요하다고 판단하면 미국의 미사일방어 체제를 통해 해상발사나 지대공 미사일 발사를 지시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미국 해군은 최근 하와이 인근해역에서 미사일 요격 실험에 성공했습니다.

일본내 민단, 북한에 미사일 발사자제 촉구 결의문 채택

일본내 친한국 민간단체인 대한민국민단이 24일 도쿄에서 북한의 미사일 발사 자제와 납치문제의 조속한 해결을 촉구하는 대북 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

민단은 이 결의문에서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동북아 정세의 안정을 해치는 것은 물론 일본내 재일동포 사회에도 나쁜 영향을 미칠 것이라면서 그같이 촉구했습니다.

민단은 이날 민단과 조총련간의 화해를 둘러싼 민단 내부의 혼란을 수습하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소집한 회의에서 그 같은 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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