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모음 - 07/08

2006-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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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을 방문 중인 사사에 겐이치로 일본 외무성 아시아 대양주 국장은 7일 우다웨이 중국 외교부 부부장관 만나 유엔 안보리의 대북제재 결의안 채택 문제를 논의 했습니다.

중, 일 대북 제재 결의안 채택문제 논의

중국을 방문 중인 사사에 겐이치로 일본 외무성 아시아 대양주 국장은 7일 우다웨이 중국 외교부 부부장관 만나 유엔 안보리의 대북제재 결의안 채택 문제를 논의 했습니다.

그러나 사사에 국장은 결의안 채택과 관련해 어떤 합의를 보았는지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은 채 양측이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한 의견이 일치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우다웨이 부부장이 안보리에 대북제재결의안 문제를 포함한 유엔안보리 속행 방안과 6자회담 재개 추진방안 등도 논의 했다고 말했습니다.

북한, 노동 스커드 미사일 각 3발씩

북한이 지난 5일 발사한 미사일 7발 중 대포동 2호를 제외한 6발 가운데 3발은 노동미사일 나머지 3발은 스커드 미사일 이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본의 누카가 후쿠시로 일본 방위청 장관은 8일 일본의 한 텔레비전에 출연해 이같이 밝히고 스커드 미사일은 성능을 높여 비거리를 노동에 가깝게 연장한 신형을 실험했다는 얘기도 있다고 전했습니다.

노동은 일본 본토가 사정거리에 들어가지만 재래형 스커드는 일본 본토에 도달하지 못해 이번에 발사한 스커드가 사정거리를 연장한 신형이라면 일본 본토가 사정에 들어갈 가능성이 있다고 일본 언론들이 전했습니다.

북, 미사일 발사 이틀 전 군무선 봉쇄

북한은 미사일 발사 이틀 전에 군 관련 무선을 일부 봉쇄하고 전자신호 코드도 변경했던 것으로 8일 밝혀 졌습니다.

또 4일에는 동해에 선박 출입제한 구역을 설정했습니다.

미국과 일본은 이런 사실을 미리 탐지해 미사일 발사 징후로 보고 경계수준을 높이고 위기관리 체제를 조기 가동했다고 일본 산케이 신문이 전했습니다.

일 정부대표단 , 90% 해결 되었다고 발언

지난 2004년 일본인 납치 피해자 관련해 북한을 방문 했던 일본정부 대표단이 의문점을 좀 남아 있지만 사망자 문제는 90% 해결되었다고 밝혔다고 조선신보가 8일 보도 했습니다.

재일본 조선인 총 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는 일본 정부 대표단이 당시 회담을 마치고 비공식 석상에서 이렇게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일본당국은 납치 문제와 관련된 모든 문제를 자기들의 납득할 만한 수준에서 확인했음에도 불구하고 국민들 에게는 그대로 알려주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미, 비공식 회담에서 북과 양자대화

미국의 6자회담 수석대표 크리스토퍼 힐 미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는 중국에서 비공식 6자회담이 열리면 북한과 양자대화를 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아시아를 순방중인 힐 차관보는 8일 한남동 외교공관 에서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과의 회담을 갖고 6자 회담에 북한이 나오면 북측 수석대표 김계관 외무성 부상과 만날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남측 북 핵 6자회담 수석대표 천영우 한반도 평화교섭 본부장도 앞서 힐 차관보와 만난 후 비공식 6자회담이 열리면 그 틀 안에서 북미 양자대화가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북, 마카오 자금 풀면 6자회담 복귀

한성렬 유엔주재 북한대표부 차석대사는 6일 미국이 마카오 방코델타 아시아 은행의 동결자금을 풀면 6자 회담에 복귀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 대사는 이날 남한 연합뉴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미국이 북한과 공존할 의사가 있는지 또 대화를 통해 문제를 풀 수 있는지가 중요하지 대화 형식이 중요하지 않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 차석대사는 이어 미국이 진정으로 북과 평화 공존 의사가 있다면 마카오 동결자금 해제가 대화 재개의 최소한 조건이라고 말했습니다.

미국, 북한 제외 5개국 대북제재 추진

미국은 중국이 제의한 비공식 6자회담에 북한이 응하지 않을 경우 5개 국 만으로 회의를 열어 대북재제를 발동 하는 방안을 제의 했다고 교도 통신이 8일 보도 했습니다.

방한 중인 크리스토퍼 힐 미 국무부 차관보는 7일 우다웨이 중국 외교부 부부장에게 이 제안을 설명 하고 이해를 구한 것으로 보인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한편 일본은 이 제안을 지지하면서 아소다로 외상이 한국과 중국의 외무장관과의 전화통화에서 5개국 협의 구상을 받아들일 것을 설득 했다고 통신이 보도 했습니다.

미, 남북회담에 강경메시지 전달 공감

남한 정부당국자는 8일 방한 중인 크리스토퍼 힐 미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가 남북 장관급 회담에서 강력한 대북 메시지를 전달하겠다는 남한 정부 결정에 공감을 표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힐 차관보에게 남한은 현 상황 극복을 위해 남북 간 대화채널을 유지하기위해 남북 장관급 회담을 열기로 했다며 회담에서 북한에 강한 메시지를 전달하겠다고 설명하자 힐 차관보도 공감을 표했다고 말했습니다.

정부 당국자는 또 한 미 양국은 6자회담을 재개하기 위해 중국이 제안한 비공식 6자회담을 지지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조치가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고 말했습니다.

중국 대북물자 수송 동결 한 듯

중국은 자국의 설득을 무시하고 북한이 미사일 발사를 강행한 것을 두고 북한에 대한 일부 물자 수송을 동결한 것으로 보인다고 일본의 요미우리 신문이 8일 보도 했습니다.

신문은 단둥 발 보도에서 북 중 물류 수송의 동맥으로 평소 트럭이 끝없이 늘어서던 압록강 중조우의 대교에 7일 트럭이 자취를 감추었다고 전했습니다.

현지의 민간무역업자는 미사일 발사 후 국가 수준의 대 북한 무역품 수송은 확실히 줄었다고 말했습니다.

미, 동해배치 이지스함 일시 철수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감시하기 위해 미국 해군이 동해와 태평양에 배치했던 이지스 구축함 2척을 7일 현장에서 일시 철수 했다고 교도 통신이 보도 했습니다.

통신은 미 정부관계자의 말을 인용, 부시 정부가 북한이 예비 대포동 미사일 2호를 추가 발사하더라고 준비 시간이 걸릴 것으로 판단해 이시즈 함을 일시 철 수 시켰다고 보도 했습니다.

이 이지스함 들은 대포동 2호 경계 임무를 맡았으나 북한은 지난 5일 발사에서 실패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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