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붕괴 조짐 시작됐다-북한망명정부추진 관련 인사


2004-12-01
Share

북한군 장교출신 탈북자로 남한 내 북한망명정부설립 준비위원회의 위원인 남북통일연합회 김계철 회장은 북한정권이 결정적 붕괴의 조짐이 시작됐다며 망명정부는 북한독재정권의 붕괴를 가속화시키기 위한 확고한 계획을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회장은 자신들이 북한내부에 연대세력도 가지고 있고 북한군 고위 측과 이미 접촉하고 있다고 1일 자유아시아방송에 밝혔습니다.

김계철 회장은 최근 북한군 고위층과의 접촉을 가졌으며 북한의 결정적 붕괴의 조짐은 시작됐다고 말했습니다.

“사실 제가 얼마 전에 국경일대에 직접 거기서 나온 장군을 우리가 비밀히 만나보고 있어요, 이것도 놓고 보면요 북한 군내부의 높은 사람들, 장성들은 이제 다 아는 겁니다. 북한의 결정적 붕괴의 조짐은 시작됐다.”

김계철 회장은 북한망명정부가 수립되면 북한주민들의 인권실상과 세습독재정권의 폭압정치 실상을 전세계에 알리고 북한독재정권의 붕괴를 가속화시키기 위한 확고한 계획을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북한의 결정적 독재 통치의 붕괴를 더욱 가속화해서 빨리 붕괴시키자... 새로운 자유민주주의 체제에 기초한 북한의 새정부...”

김계철 회장은 북한정권 붕괴라는 망명정부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북한내부와의 연계조직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 있습니다, 직접 평양과 연계된 게 있구요, 평양소식을 즉시로 알 수도 있고 다하고 있습니다.”

김계철 회장은 망명정부에 황장엽 씨가 동참하지 않고 있는데 대해서는 황장엽 씨가 개인적인 정치야심으로 비춰질 수 있다는데 대한 우려일 것이라고 말하면서 그 이상은 공개하기 어렵다고 말해 모종의 협상이 진행되고 있음을 비쳤습니다. 그러나 김 회장은 그와는 별도로 북한망명정부를 추진하는 자신들의 입장은 확고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우리는 확고한 입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반드시 망명정부를 수립해야 될 객관적 조건은 성숙돼 가고 있다.”

서울-이장균기자

하고 싶은 말 (0)

전체 질문 보기.

댓글 달기

아래 양식으로 댓글을 작성해 주십시오. Comments are moderated.

원본 사이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