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북한에 11월 중순 실종자 관련 협의 재개 요청

200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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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과 일본 두 나라는 지난달에 베이징에서 납치 의혹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제1차 실무회의를 가진데 이어서 25일부터 26일까지 2차 실무회의를 가졌습니다. 당초 이번 회의에서도 북한 측이 일본인 납치 의혹 실종자 10명에 대해 아무런 정보도 제공하지 않았다는 보도가 있었으나 일본 측 협상 대표는 북한이 새로운 정보를 제공하지 않은 것은 아니고 그 정보를 뒷받침할만한 문서를 제공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일본은 납치문제 관련 제3차 실무회의를 오는 11월 중에 속개할 것을 북한 측에 요구한 것으로 일본 언론은 전했습니다. 한편, 대북 강경파로 알려진 아베 신조 일본 자민당 간사장은 이번 실무회의에서도 아무런 진전이 이뤄지지 않았다면서 북한에 대해 경제제재 조치를 취해야 할지도 모른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양성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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