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한인교회, 북한인권 기도회 14일 개최

2005-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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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텍사스주의 일부 한인교회들이 오는 14일 연합으로 굶주리고 학대받는 북한동포와 탈북자를 위한 기도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기도회를 준비하고 있는 이 지역 교회협의회 회장 박광배 목사는 달라스와 포즈워즈 지역의 한인 교회들이 한마음으로 탈북자들과 북한주민들을 위한 기도회 횃불을 밝혀 북한 정권이 하루속히 변화될 수 있도록 기도회를 연다고 말했습니다.

박광배 목사: 500여명의 연합 성가대를 구성하고 있고 한 2천 여명이상 모일 것입니다. 교회 들어갈 수 있는 인원이 한 1500명밖에 안되어서 당연히 넘치게 될 것이고 빽빽히 들어서서 기도하고...

특히 이번 기도회는 이 지역 주류사회에 탈북자들이 북한으로 송환되면 정치범 수용소로 끌려가 처형을 당하는 일 또 2008년 북경 올림픽이 열리는 중국에서 이런 일을 자행하는 있다는 점을 알리는 기회가 될 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세계의 모든 언론들이 탈북자들의 참상을 보도해 중국이 탈북자들을 강제 북송하지 못하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박 목사는 전했습니다.

박 목사: 모든 언론사들이 북한의 탈북자 관련 특집을 내보내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탈북자들이 난민 지위를 받을 수 있도록...

따라서 이번 기도회를 위해 많은 인사들을 초청하고 미드랜드 목회연합의 사무총장이 특별 메시지를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목사: 미국의 인권단체에서 데보라 파이크가 메시지를 전하고 한인들이 모여 기도하기 때문에 주류사회 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질 것입니다.

박 광배 교회연합 회장은 달라스와 포츠워즈 지역의 한인 동포들 중 북한에 가족이나 친척 들을 둔 동포들이 많아 탈북자와 주민들의 굶주림에 많은 관심을 기우리고 있다며 이번 기도회를 통해 북한 정권이 변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원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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