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일간지, 북 태국여성 납치 비난 사설 게재

2005-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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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영자지 방콕포스트는 20일자 신문에서 북한이 태국 여성 아노차 판조이 씨를 납치한 행위는 매우 심각한 문제라며 북한 당국에 이 문제에 대한 해결에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 태국 방콕에서 이동준 기자가 사설내용을 전해드립니다.

< 실험대에 오론 북한의 태국 여인 아노차 납치 사건>이란 제목으로 사설을 게재한 방콕포스트는 창마이 출신 여성인 아노차 판조이의 경우는 정말로 심각한 문제로 1778년 5월21일 당시 포르투갈 식민지였던 마카오에서 실종돼 가족 및 함께 일하던 태국인이 마카오 당국에 실종된 후 행방을 찾았지만 소식이 없어 사망한 것으로 간주 되었으나 얼마 전에 남한 주둔 미군이었던 찰스 젠킨스 씨가 아노차 여인이 또 다른 월북 미군과 결혼하여 평양에서 살고 있었다는 것을 언론에 밝힘으로서 그녀의 사망 스토리는 끝이 났다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이 사설은 또한 북한당국이 이 사실을 젠킨스 씨가 인간이기를 포기한 오만한 증언이라고 부인을 하고 있다는 것을 언급하고 있지만 이외 말레이시아 여인 및 1978년 싱가포르에서 화교를 작은 선박에 납치 했고 또한 홍콩에서도 유사한 행위를 했으며 이미 평양당국은 13명의 일본인들을 납치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며 태국 여인 아노차의 경우를 포함해 모든 사람들이 사망했다고 북한이 확답을 하지 않는다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모든 아시아 국가들이 북한이 국제테러의 지원국임을 알고 있으니 과거 7~80년대 납치 사건의 주역이며 현재 북한의 최고지도자인 김정일은 과거를 깨끗이 해야 한다며 만약 독재자인 김정일이 아노차 여인의 납치사건을 무시한다면 태국과 세계 모든 국가들은 < 평양의 의도에 대해 결론이 내려 질 것이다>며 아노차 여인의 인도적인 호소를 거절하면서 어떻게 범죄적인 행위와 마약거래와 핵무기 개발 등에 관해 부정적인 그들의 성명 믿을 수 있겠는가를 물으며 사설을 끝내고 있습니다.

이동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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