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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여행사, 올해 매달 북한 관광…“어린이에 투자하는 나라?”

러시아인을 대상으로 한 북한 관광이 2025년 내내 이어질 전망입니다. 러시아 여행사가 매달 여행 상품을 내놨는데요. 이미 북한을 관광한 러시아인들은 ‘아이들을 위하고, 미래에 투자하는 나라’, ‘생생한 기억 중 하나’라며 자기 생각이 바뀌었다는 후기를 남기기도 했습니다.

[39호실 리정호의 눈] “러, 파병 대가로 북에 농지 제공 약속”

러시아가 북한에 제공하는 땅에 정착촌을 짓고, 제대 군인을 보내 농사를 짓게 하는 방안이 2023년 12월부터 논의됐다고 합니다. 북한은 만성적인 식량난을 해결하고, 러시아는 토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양국 모두에 이익을 가져올 수 있는 협력이 될 수 있는데요.

[전문가 진단] ① 클링너 “루비오 장관, 대북 소통 시도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 첫날부터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언급하고, “김정은 총비서에게 연락하겠다”라며 다시 만날 의사를 밝힌 가운데 한반도 전문가인 브루스 클링너 미 헤리티지 재단 선임연구원은 마르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이 북한을 협상장으로 불러들이기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39호실 리정호의 눈] “트럼프, 곧 대북 특사 파견도 가능”

“현시점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과의 대화 의지가 매우 강해 보이고, 김정은도 내심 반기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2월 중 트럼프 대통령의 특사가 평양을 방문할 가능성도 충분히 있습니다.”

[전문가 진단] ② 박인휘 교수 “미북 대화, 트럼프 하기에 달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 이후 북한에 대화 의사를 밝혔지만, 김정은 북한 총비서는 오히려 핵시설을 방문하는 등 미북 사이에 본격적인 기싸움이 시작된 분위기입니다.

[39호실 리정호의 눈] “트럼프, 곧 대북 특사 파견도 가능”

“현시점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과의 대화 의지가 매우 강해 보이고, 김정은도 내심 반기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2월 중 트럼프 대통령의 특사가 평양을 방문할 가능성도 충분히 있습니다.”

줌인(Zoom-In)북한

[줌인 북한] 수력발전소 수해 복구 ‘지지부진’… 전력 공급 어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