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기습 침공으로 시작된 우크라이나 전쟁이 2월 24일로 발발 일 년을 맞았습니다. 수많은 인명 피해와 참혹한 인도주의적 재난을 낳은 이 전쟁은 지금도 많은 사람들에게 고통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에 앞서 1950년 한국전쟁과 1968년 미국 푸에블로호 나포, 2010년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까지 분쟁과 갈등의 피해자들은 오랜 시간 지워지지 않는 상처를 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RFA 자유아시아방송은 우크라이나전쟁 발발 일 년을 맞아 피해자들의 생생한 증언을 통해 전쟁이 각 개인에게 남긴 상처를 조명해보고, 피해자들이 아픔을 잊는 대신 ‘기억의 지속’을 통해 전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기록했습니다.
취재: 노정민, 천소람, 박수영, Monique Mai, Lauren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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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이은규, Lauren Kim, Paul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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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Nadia Tsao, 박봉현, H. Léo Kim, 박정우, 이현주, Beryl Huang, Tina Hsu, Brian T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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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웹페이지 제작: Amanda Weisbrod, 김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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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뢰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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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레이션: 양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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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빙: 이진서, 홍알벗, 한덕인, 김효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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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KBS, YTN,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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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R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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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에 응해주신 고 민평기 상사의 어머니 윤청자 여사와 푸에블로호 부함장 Edward. Murphy 씨에게 특별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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