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RFA 10대 뉴스] ③ 17년 만의 북한 화폐개혁

워싱턴-김진국, 노정민 kimj@rfa.org
2009-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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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지난달 30일 화폐개혁에 따라 새로 발행한 화폐가 국내에 처음으로 반입됐다.
북한이 지난달 30일 화폐개혁에 따라 새로 발행한 화폐가 국내에 처음으로 반입됐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북한은 지난 11월 30일, 17년 만에 화폐개혁을 전격적으로 실시했습니다.

이번 화폐개혁은 예고는 물론 그 어떤 조짐도 없이 시행돼 북한 주민을 당황케 했고, 대부분 상점과 장마당이 문을 닫는가 하면 장마당의 물가는 수십 배까지 치솟아 북한의 경제는 극심한 혼란에 빠졌습니다.

교환 비율도 과거와 달리 100대1로 정해져 하루아침에 재산을 날리게 된 북한 주민 사이에서 심리적 충격과 분노, 북한 체제에 대한 불신이 급속도로 확산하기도 했습니다. 화폐개혁이 시행된 지 한 달이 되어가는 지금도 그 여파는 계속되고 있는데요, 이 시간에는 17년 만에 시행된 북한의 화폐개혁과 의미, 그 파장을 짚어봅니다.

주요내용

북한 주민을 충격으로 몰아넣은 북한의 화폐개혁 – 원인의 의미

   - 물가 상승 억제와 북한 당국의 통제력 강화

   - 화폐개혁이 북한 주민에게 미친 영향은?

북한 화폐개혁 이후 지금은?

   - 북-중 국경지방 연결 ‘화폐개혁 후 여전히 썰렁한 국경지방’

화폐개혁이 주는 교훈 – “화폐개혁으로도 시장을 막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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