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독재 정권 아래에서 검열되지 않은 뉴스를 전파하는 자유아시아방송(RFA)이 이번 달 초 갑작스럽게 중단된 의회의 승인 자금을 회복하기 위해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SI 애널리틱스(SI Analytics)’의 분석 결과 최근 동해안의 주요 항구 가운데 ‘원산항’에서 선박들이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유아시아방송(RFA) 한국어 서비스가 중국 내 탈북민 강제 북송의 현실을 다룬 심층 보도 ‘내 동생을 구해주세요: 독재 국가에 맞선 탈북 여성의 절규‘로, 그레이시 어워드를 수상했습니다.
북한 가정의 전기세는 모두 같습니다. 각 가정에서 매달 1만원씩 거둡니다. 북한 노동자들이 평균 한 달 노임(월급)이 3만원 정도인데요. 월급의 3분의 1이 전기세인 셈입니다.
북한 근로자들의 기본 월급이 지난해 1월 파격적으로 인상됐지만, 정작 일부 근로자들은 본인 월급이 정확히 얼마인지 아직 제대로 모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 통일부가 북한이 올해 상반기 러시아 및 중국과의 관계를 우선시하면서 미국과 한국에는 적대적 관망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황준국 주유엔 한국대사는 북한 당국이 러시아의 지원을 받아 체제를 유지하기 위해 주민들을 희생시키고 있다며 북러 양국에 불법적 군사협력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북한이 화교들에게 불법적인 돈 거래에 관여하지 말라며 이를 어길 시 공화국 법에 따라 처리한다고 엄포를 놓았습니다.
한국의 전문가는 북한이 공중조기경보통제기를 처음으로 공개한 것에 대해 데이터 링크 등 지속적으로 관련 체계가 발전할 경우 한국 안보에 위협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국 군 당국은 북한이 올해 초 러시아에 3천 명 규모의 추가 병력을 보냈다는 분석을 내놓았습니다. 병력 외에 미사일과 포탄 지원도 계속 이어질 것이란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