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후에도 한국과 미국, 그리고 한국, 미국, 일본 간 연합훈련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한국 국민 3명 중 2명은 지난 일주일 동안 북한을 한 번도 생각하지 않았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유엔 인권이사회 회의에서 국제사회가 북한의 심각한 인권 상황을 강하게 비판한 가운데, 북한은 이에 대해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남한 정착 직후 문예 창작을 전공하던 대학생은 어쩌다 작가가 아닌 북한 인권에 발을 담그게 됐을까. 사실 그의 꿈은 돈 잘 버는 냉면집 사장이었다는데...
최근 길거리 한복판에서 담배꽁초를 줍는 병사들이 큰 사회적 문제로 떠올랐다고 합니다. 주민들의 눈총까지 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무엇이 문제인지 알아봅니다.
북한 당국이 아사 위기에 처한 가정들을 조사하고 긴급 식량구제, 즉 식량을 공급했는데 이에 감동한 양강도 일부 여맹원들은 눈물까지 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엘리자베스 살몬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은 북한의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 달성이 요원하다며 북한에 대북제재를 탓하기 보다 비핵화 노력을 통한 제재 완화와 자원 확보를 모색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한반도 방어를 위한 한미연합연습 '자유의 방패'가 11일 간의 훈련을 마치고 종료됐습니다. 북한은 훈련 초반 미사일 도발 이후엔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한국에서는 대다수의 시민들이 ‘자체 핵무장’을 지지한다는 잇단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된 바 있는데, 이같은 조사결과가 과장됐을 가능성이 전문가로부터 제기됐습니다.
최근 북한 나선시와 함경북도가 도시 꾸리기에 주민을 총동원하고 있습니다. 중단된 외국인 관광재개를 위한 준비 사업이라는 평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