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당국이 주민들에게 자녀 이름을 지을 때 주체성을 고수하면서 시대정신에 맞게 지을 것을 지시했습니다.
여성의 권리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제정한 ‘세계 여성의 날’. 북한의 ‘국제부녀절’은 무엇을 기념하고 싶은 걸까요?
유엔이 최근 북한에 억류 중인 한국인 선교사들을 즉각 석방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유엔에 이러한 입장 표명을 촉구해온 신희석 전환기정의워킹그룹(TJWG) 법률분석관은...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 북한 간부들, 특히 지방 간부들을 부정부패와 다른 혐의로 공개처형하고 숙청해왔지만 이러한 지방 간부 숙청으로만 부정부패를 없앨 수 있을까요?
우수 경칩이 지나고 봄 기운이 완연합니다. ‘봄’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신선한 봄나물입니다.
북한 군 당국이 꽁초 줍기에 나선 병사들에게 엄벌을 경고했지만 이제는 여성 군인들까지 앞다퉈 담배 꽁초를 줍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속적인 식량난에 시달리고 있는 북한 주민 가운데 반 가까운 수가 영양실조에 걸려 있다는 추정치가 유엔 인권보고서에서 공개됐습니다. 주한미국대사대리는 북한 비핵화가 미국 행정부의 목표라는 점을 재확인했습니다
북한이 2007년 이후 약 18년 만에 전국 인민반장 열성자회의를 개최했습니다. 한국 정부는 개최 배경에 북한 당국의 주민 통제 강화, 노동력 동원 목적이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북한 관계자들은 월드컵 개막 직전, 북한 내 훈련장에 번개가 쳐, 5명의 선수가 벼락을 맞았고 이들을 치료하기 위해 한약을 먹었는데 약초 성분 때문에 도핑 양성 반응이 나온 것이라는 해명을 내놨습니다.
감정조절, 스트레스 관리가 필요한 시대! 하지만 탈북민들에게는 낯설기만한데요. 탈북민들이 행복한 가정을 만들 수 있도록 도움이 되는 교육이 시작됐습니다. <여기는 서울>에서 그 현장, 담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