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과 이란이 무기와 훈련 제공 및 사이버 활동을 통해 반미 테러 활동을 지원한 혐의로 미국에서 소송이 제기됐습니다.
북한 당국은 최근 몇 년 간 김정은 총비서의 지시에 따라 강냉이를 심던 밭에 밀과 보리를 재배하고 있습니다. 올해 양강도에서는 겨울철 냉해와 가뭄으로 밀과 보리 농사를 망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술핵 ‘유연 재배치’가 한국이 미국에게 요구하는 핵 대안 중 가장 적은 비용이 소요되는 대안이라는 전문가 분석이 제기됐습니다.
북한 당국이 지난해 수해 피해를 입었던 평안북도 신의주 위화도에 추진하고 있는 대규모 온실농장 건설이 인력 부족으로 차질을 빚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 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이 2025년 통일교육 기본교재를 펴냈습니다. 미국 새 행정부 출범과 북러 간 밀착 등 최근 현안이 반영됐습니다.
ICAO, 즉 국제민간항공기구는 북한의 GPS 교란 등 반복된 위성항법시스템(GNSS) 방해에 대해 중대한 우려를 표명하고 재발 방지 보장을 촉구했습니다.
민주평통은 최근 내놓은 정책건의 자료를 통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북한 포로가 추가로 생포될 경우 이들의 신원이 노출되지 않도록 한국 정부가 외교적 노력을 기울일 것을 제언했습니다.
한국에선 올해 강수량이 평년과 비슷해 봄 가뭄은 없다고 하는데요. 북한에선 3월부터 5월까지 비가 잘 오지 않을 때 농민들은 애가 타지만, 가뭄이라 돈 버는 사람들이 있다고 합니다.
우크라이나 국가안보국 산하 정보대응센터 안드레이 코발렌코 센터장이 러시아가 북한군을 우크라이나 점령지에 투입할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올해 1분기 기준, 한국으로 입국한 탈북민들 가운데 절반 이상이 20~30대 젊은 층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