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별 기사 검색
2009-01-30
미국 국무부가 최근 북한의 인권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활동하는 한국의 인권 단체들에 처음으로 직접 자금을 지원했습니다. 국무부가 29일 북한의 인권 상황은 신임 국무장관에게 ‘상당한 우려 상황’이라고 밝힌 것과 맞물려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2009-01-30
국제 시장에서 거래되는 북한 채권의 가격이 하락을 거듭해 달러 당 10센트도 안 되는 역대 최저 가격을 기록했습니다.
2009-01-30
칼 레빈 상원 군사위원회 위원장은 북한의 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미국이 북한과 양자 회담에 나서야 한다면서도 양자 회담은 반드시 한국 정부의 이해와 지지 속에서 (with the understanding and support of South Korea)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2009-01-30
미국 내 한인 이산가족단체는 2월12일 한인 이산가족상봉지원법안을 논의하기 위해 워싱턴에서 미국 공화당의 마크 커크 의원을 면담한다고 밝혔습니다.
2009-01-30
여러분 안녕하세요. ‘전화로 세상을 만나다’ 오늘 진행을 맡은 양성원입니다. 이 시간에는 미국의 전 클린턴 행정부에서 국무부 북한 담당관을 역임한 일본 아키타국제대학의 케네스 퀴노네스(Kenneth Quinones) 교수에게서 최근 북한과 관련해 화제가 되는 뉴스를 중심으로 그의 견해를 들어봅니다.
2009-01-30
북한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평양시를 정비하기 위해 주민들을 동원해 활발히 공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2009-01-30
북한의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30일 남북 간에 맺어진 정치, 군사 합의를 모두 없던 일로 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이에 대해 한국의 이명박 대통령은“새삼스러운” 내용도 아니라면서, 남북관계를 올바로 정립하기 위해는 기다릴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2009-01-30
서울 지국의 박성우 기자와 함께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가 ‘남북 간 정치 군사적 합의를 무효화 하겠다’고 밝힌 선언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박 기자, 안녕하세요.
2009-01-30
미국의 민간 외교단체인 외교협회에서 지난 27일 ‘북한의 갑작스런 변화에 대한 대비책’이라는 이름의 보고서를 발간했습니다.
2009-01-30
저녁에 퇴근해 집에 도착하면 제일 먼저 습관적으로 현관에 있는 우편함을 열어봅니다. 반가운 편지보다 돈 내라는 청구서가 더 많아서, 별로 반갑진 않은데도 이젠 버릇처럼 돼 버렸습니다.
2009-01-30
안녕하세요? 서울통신의 이수경입니다. 북한에서 의사와 한의사(동의사)였던 탈북자 3명이 남한에서 의사, 한의사 국가고시에 나란히 합격했습니다.
2009-01-30
안녕하세요. 한류 타기의 양윤정입니다. 어떻게 음력설 잘 보내셨나요? 이번 한국 음력설은 날씨 탓인지 아니면 경제 탓인지 예년보다 왕래가 눈에 띄게 줄었다고 합니다. 그래도 오랜만에 만난 가족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좋고 또 예쁜 한복을 차려입고 어른께 세배하는 아이들의 모습에서 행복을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2009-01-30
한국의 물류 운송 기업이 아프리카의 섬나라인 마다가스카르에 농작물을 생산하기 위한 대규모의 농지 임차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2009-01-29
오바마 행정부가 현재 대북 정책을 재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북한이 신고한 플루토늄을 모두 무기화했다고 주장해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북한의 주장이 사실로 드러나면 오바마 행정부가 진행 중인 대북 정책의 재검토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2009-01-29
오바마 대통령의 핵심 싱크탱크인 미국진보센터는 오바마 행정부가 중국 정부에 국제적 기준에 맞는 탈북자 정책을 촉구할 것을 제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