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별 기사 검색
2009-02-12
온 세계에 북한만큼 미국에 대한 허위 선전을 하는 나라는 없습니다. 북한 언론은 일관되게 미국을 '인민의 철천지원수'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2009-02-12
여러분 안녕하세요. <전화로 세상을 만나다> 오늘 진행을 맡은 노재완입니다. 이번 주는 축구 얘기인데요. '월드컵축구', 북한에서는 '세계축구선수권'라고 부르죠. 4년에 한 번씩 열리는 이 월드컵축구는 세계 최고의 체육행사인 만큼 세계 많은 나라가 개최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2009-02-12
안녕하세요? 서울통신의 이수경입니다. 6.25 전쟁 당시 납북된 사람들에 대한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2009-02-11
지난 2006년 5월 이후 지금까지 모두 71명의 탈북자가 제3국을 통해 미국에 정착했다고 의회 산하의 의회조사국(CRS)이 밝혔습니다.
2009-02-11
북한은 미국 오바마 행정부와 핵 협상을 벌이더라도 핵을 완전히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모호성을 유지하려 할 것이라고 러시아 출신의 북한 전문가인 안드레이 란코프 박사가 10일 주장했습니다.
2009-02-11
다음 주 아시아 순방에 나서는 미국의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은 한미일 세 나라의 동맹 관계를 강조하면서 북한의 위협적인 행동이 북한에 손해라는 점을 명확히 알릴 필요가 있다고 미국 헤리티지재단의 아시아 전문가들이 지적했습니다.
2009-02-11
북한의 각종 무역회사나 사업체는 북한이 2012년까지 ‘강성대국’을 건설한다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새로운 도구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2009-02-11
미국은 북한 핵 시설을 불능화하고, 북한과 관계를 정상화하는 단계에서 북한의 인권 문제를 제기한다고 미국의 저명한 인권 전문가가 주장했습니다.
2009-02-11
북한의 함경북도 무수단리 기지에서 장거리 미사일 발사를 위한 준비로 보이는 활동이 미군 첩보위성에 의해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09-02-11
대한항공기를 폭파한 범인 김현희 씨와 그의 일본어 선생이었던 납치 피해자 다구치 야에코 씨 가족의 면담이 성사될 가능성이 높아지자 다구치 씨 가족은 큰 기대감을 표명했습니다.
2009-02-11
북한의 잇따른 대남 강경 발언으로 서해 상에서 북측이 다시 군사적 도발을 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남북 간 해전을 두 차례나 목격한 연평도 주민들은 “이젠 철마다 찾아오는 연례행사를 치르는 것 같다”고 말합니다.
2009-02-11
북한이 함경북도 화대군 무수단리에서 대포동 2호로 추정되는 장거리 탄도 미사일의 발사를 준비하는 징후가 포착돼 그 의도와 발사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2009-02-11
안녕하세요? 남북문화기행 진행에 이수경입니다. 요즘 한국에서는 화장품이 여러 회사에서 경쟁하듯 많이 생산되고 있습니다. 홍보용으로 나오는 견본품만 써도 충분하다는 여성들이 있을 정도입니다.
2009-02-11
기독교사회책임 탈북동포회는 매주 수요일 서울 종로구 효자동 중국대사관 앞에서 '탈북난민 강제북송 중지' 집회를 열고 있습니다. 지난 2007년 6월 결성된 이 단체는 260여 명의 회원이 탈북난민 구출과 국내정착을 돕고 있으며, 특히 중국에서 탈북자들의 인권탄압이 자행되는 실태를 비판하며 탈북자들의 난민 지위와 북한인권운동가들의 인도적 처사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2009-02-10
북한이 버락 오바마 미국 행정부가 구상하는 새로운 대북 정책의 방향을 파악하기 위해 미국의 전, 현직 관리와 전문가들과 접촉을 크게 늘리고 있습니다.